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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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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오로라 인생여행지 옐로나이프, 버팔로 스테이크부터 수제맥주까지 맛집 총정리 버킷리스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작은 도시여서 음식점이 엄청 많지는 않아요그래서 한 번식 마트에서 컵라면, 버터치킨, 요거트 등등을 사서 호텔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들도 있었어요하지만 그 와중에도 맛집을 찾아서 맛있는 음식들을 쏙쏙 찾아 먹었답니다~ 옐로나이프 여행에서 먹었던 것들 한 번 쭉 정리해봤어요~ [1] 블록스 비스트로 (Bullock's Bistro)옐로나이프에서 가장 인기 많은 식당 한 군데를 꼽자면 단연 '블록스 비스트로'가 1위랍니다.옐로나이프 현지의 호수에서 매일 잡은 신선한 생선으로 요리한 음식들과 버팔로 스테이크가 인기 많은 곳이에요항상 줄이 길어서 12시 오픈런하거나 아니면 식사 시간이 아닐 때 가거나 그것도 아니면 예약을 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저는 전날 새벽..
[캐나다여행] 오로라 인생여행지 옐로나이프 숙소, '퀄리티 인 & 스위트' 호텔 오로라를 보는건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요이번에 드디어 버킷리스트 달성하러 캐나다로 떠났습니다!!제가 간 곳은 캐나다 옐로나이프라는 도시에요. 옐로나이프는 3박을 하면 오로라를 볼 확률이 95%, 4박을 하면 98%라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오로라를 잘 관측할 수 있는 성지로 유명하답니다.저는 이번에 4박5일간 옐로나이프에 머무르면서 매일 밤 오로라를 보러 떠났는데요오로라 여행이 어땠는지 차근 차근 남겨보려고 해요일단 시작은 4박 동안 머물렀던 호텔 소개부터!오로라 여행을 결심하고 3주 뒤에 실제로 여행을 떠나서 정말 급하게 준비를 했어요 그래서 사실상 호텔을 고를 선택지도 없었던 상황 ㅠㅠ제가 선택할 수 있었던건 '퀄리티 인 & 스위트'와 에어비앤비였는데 고민하다가 시내 중심가에 있었던 퀄리티 인 호텔..
미국 애틀랜타 여행 선물 쇼핑은 '노스 조지아 프리미엄 아울렛' 애틀랜타 인근에서 가장 큰 아울렛은?바로 '노스 조지아 프리미엄 아울렛(North Gerogia Premium Outlets)' 이랍니다.애틀랜타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거리에 있어서 지인들에게 줄 여행 선물도 사고 나를 위한 선물도 사기 딱 좋은 곳이에요! 노스 조지아 프리미엄 아울렛https://www.google.co.kr/maps/place/노스+조지아+프리미엄+아울렛/@34.3568168,-84.0507574,17z/data=!3m1!4b1!4m6!3m5!1s0x88f589da13457867:0xfa078bfea10e6c9f!8m2!3d34.3568168!4d-84.0481825!16s%2Fm%2F03l__07?entry=ttu&g_ep=EgoyMDI0MDkyNS4wIKXMDSoASAFQAw%3..
[미국여행] 거대한 바위 하나로 이뤄진 산이라니! 세계최대 돌산 '스톤 마운틴' 미국 조지아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돌산이 있어요! 산 전체가 단 하나의 거대한 화강암으로 이뤄진 곳이랍니다.조지아주 애틀랜타 시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밖에 되지 않아서 애틀랜타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에요그 곳은 바로 스톤 마운틴(Stone Mountain)!!!!!스톤 마운틴은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단일 화강암 산이에요.무려 높이가 200미터가 훨씬 넘는답니다. 무엇보다 예전 미국 남북전쟁에서 남부군 장군 세 명이 돌산 정가운데에 엄청난 규모로 새겨져 있어요. 정말 뭐든지 규모가 어마어마한 미국... [입장료, 트레일 코스 등 개요]스톤 마운틴은 조지아주의 주립공원으로 거대한 화강암 돌산뿐만 아니라 각종 하이킹 코스, 골프장, 캠핑장 등 여러 즐길거리들을 갖추고 있어요.입장을 하기 ..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마트 '트레이더 조(Trader Joe's)' 찐 추천템! 미국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건 바로 바로 마트일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코스트코부터 월마트, 샘스클럽, 알디, 크로거까지 다양한 마트를 섭렵했지만 그 중에서도 늘 갈 때마다 두근거리는 곳은? '트레이더 조(Trader Joe's)'!!! 랍니다트레이더 조는 다른 마트들과 차별화된 다양한 상품과 친절한 직원들 덕에 미국 내에서도 인기가 정말 높은 마트죠?특히 미국에서 김밥 열풍과 쇼퍼백 대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어요저도 동네에 있는 트레이더 조에 자주 가게 되는데 다양한 상품 중에서도 너무 너무 맛있는 찐 추천템들 소개해볼게요~ 1. 과일가장 먼저 신선한 과일들~트레이더 조에서 유명한 과일 중 하나가 바로 납작 복숭아인데요 이전에는 사먹었는데 이번에 가니까 품절인건지 안 보이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대타?로 사..
[미국여행] 그랜드캐년, 옐로스톤을 제친 미국 1위 국립공원은? 미국 여행을 가는 많은 사람들이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국립공원인데요그랜드캐년, 옐로스톤, 요세미티 등 미국의 대자연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유명 국립공원들이 정말 많죠!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미국에서 1년간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국립공원은 그랜드캐년이 아니라고 하더라고요저는 미국에 와서 처음 그 사실을 알고 정말 놀랐는데요그렇다면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1위 국립공원은?????바로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Great Smoky Mountains)'이랍니다~대부분의 국립공원이 미국 서쪽에 밀집돼있는 것과 달리 스모키 마운틴은 동쪽인 테네시주 쪽에 자리 잡고 있어요 연간 1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는 인기 국립공원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가을 단풍 시즌이 가장 인기 높은 시..
[미국여행] 영화 포레스트 검프가 떠오르는 새우 맛집 '부바검프(Bubba Gump)' 누구나 감명 깊게 본 영화 하나씩은 다들 가지고 있죠? 저는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예전에 몇 번이고 본 기억이 있는데요 포레스트의 나라 미국에 온 김에 포레스트의 발자취가 담긴 지역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도 하고 있답니다.그 전에 미국에서 포레스트를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방법! 바로 '부바검프 쉬림프 컴퍼니(Bubba Gump Shrimp Co.)'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것이랍니다.포레스트가 베트남 파병을 갔을 때 절친했던 부바와 함께 나중에 새우잡이를 하자고 이야기하잖아요? 비록 부바는 전쟁으로 인해 미국에 다시 돌아오지 못했지만 포레스트가 그 뜻을 이어받아 새우잡이 배를 사고 사업에 크게 성공하게 되는 내용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대요미국에 수십 개 체인이 있는데 그 중에서 제가 방문한 지점은 ..
[미국1년] 한국에서 미국 달러 송금 비교 승자는? (모인, 한패스, 와이어바알리) 미국살이 1년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달러 송금!아무래도 남의 나라에선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상황이라 ㅠㅠ 조금이라도 더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요리조리 고민했다.일단 한국에선 신한 외화계좌와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만들어놨고 달러 현금으로도 미리 일정 금액을 준비해놨다.하지만 막상 미국에 와보니 쏠트래블 체크카드로 어디서나 편하게 결제는 가능했지만 ATM으로 현금을 뽑을 때 수수료가 어마어마하게 나온다는 사실을 깨달아버렸다.이건 미국 은행들이 ATM 수수료를 다들 받고 있어서 그런거라 사실 쏠트래블 카드만의 상황은 아님 ㅠ결론적으로, 쏠트래블 체크카드 등등 요즘 많이들 쓰는 트래블 카드는 여행용으로는 아주 편함! 제격! 합격!하지만 거주용으로 쓰기엔 한계가 있음 ㅠ 1년 동안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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